무더운 여름철 폭염이 심할때 에어컨을 키고
창문등을 모두 닫고 생활할때가 많은데 그럴때 조심해야 합니다.
어제 SK하이닉스 청주공장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 점심으로
삼계탕을 준비하다가 조리원 17명중 13명이 어지럼증으로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처음엔 가스누출을 의심했지만 검사결과 가스누출은 발생하지
않았고 환자들의 일산화탄소 수치가 높은걸로보아
밀폐된 공간에서 요리를 한게 원인으로 보고있습니다.
중,고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우는거긴하지만
연료가 연소될때 충분한 양의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불완전연소가 일어나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당시 조리실에서 에어컨을 켜고 모든 문을 닫았기때문에
수백개의 삼계탕을 끓이는과정에서 산소의 농도는 낮아지고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높아져서 일산화탄소가
다량발생했을 가능성이높죠.
이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요리를 오래하면 이런사고가 발생할수있기때문에
가급적이면 덥더라도 환기를 꼭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