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가 애완풍산개에 물려서 사망

sampling(61)
Published in
#kr
Words
181
Reading
1 min
9y
Listen to this post
~1 min

20170706000353_0.jpg

기사

70대 할머니가 애완견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그래도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두마리가 탈출해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고나 27일 전북 군산에서
대형견이 초등학생을 무는 사고등 급증하는 애완견문제로
말이많은데 사망사고까지 일어나서 더욱 불이 붙을것으로보입니다.

실제로 단기적인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려견들이 늘면서
이런 문제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개에 물리는 사고가
2011년 245건에서 2015년 1488건으로 늘었다고합니다.
해외에서도 비슷하게 이번달초에도 대형견이 초등학생을 습격하는
사고가 있었다고합니다.

20170708000958_0.jpg

문제가 계속 발생하자 뒤늦게 농식품부에서도
맹견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해야하는 견종은 6종류고
이를 어길시에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있는데
농식품부에서 해외 사례등을 참조해 견종의 종류를 늘리고
과태료도 늘릴 계획이랍니다.
이외에도 맹견 유통과정의 관리강화와 사고시 주인처벌등
다양한 규정이 생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주인의 행동으로 생각됩니다.
최근에 사고가 일어날때마다 사람들이 분통을 터뜨리는건
사고가 일어나도 뻔뻔하게 별일아닌것처럼 말하는
주인들의 태도였습니다. 애당초 그들이 목줄, 입마개등을
채우지않아서 사고가 일어나는것이기도 하구요.

애완동물 전문가들도 항상 안전을 강조합니다.
동물행동교정 전문가 강형욱 훈련사는 방송에서
"꼭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 이건 꼭 (방송에) 나갔으면 좋겠다"며
"반려견을 대하는 수의사, 미용사, 훈련사들은 안전해야한다.
반드시 입마개를 착용해라. 그건 절대 쑥스러운 게 아니라 당연히
나와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인들이 고치지않는다면 결국 처벌이 강화될수밖에 없겠죠.

70대 할머니가 애완풍산개에 물려서 사망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