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서부의 사하라 사막에 눈이 쌓인걸 촬영한 NASA의 사진입니다.
이 지역은 눈이 내릴 확률도 적고 사막답게 쌓이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인데요
최근에 쌓였던 2016년 12월의 겨울의 경우 37년만에 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약 1년여만에 또다시 눈이 쌓이자 일부 기상학자들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한 기상이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기상센터의 소장 Roman Vilfand는 이런 극단적인 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것은 지구온난화에서 비롯된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이런 주제가 그렇듯이 그저 특이한 현상이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실질적으로는 사하라 사막의 넓이에 비해 기상 관측소는 몇 개 없어서
정확한 관측자체가 힘들다고 합니다. 관측된 지역은 사람이 사는 지역과
가까워서 쉽게 확인된것이고 넓은 사하라 사막에 눈이 얼마나 오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그렇다고해도 굳이 황량한 사막에 기상관측소를
더 지을 국가는 없을것같습니다. 보통은 근처 국가들이 해야겠지만
이런데 투자할 여유가 없는곳들이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