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개미들은 허리케인으로 홍수가 생기면 떠내려가겠지만
이 불개미들은 홍수가 발생하면 뭉쳐서 뗏목을 만들어 대처합니다.
100초 정도의 빠른 속도로 만들어지는 이 뗏목은
여왕, 알, 유충등 보호대상을 위로 올려 보호하고
아랫층은 일개미들이 뭉쳐서 만들어집니다.
이 뗏목이 뜰수있는 원리는 불개미의 가느다란 털들이
물과 개미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 부력을 만든다고 하네요.
개미 하나의 부력은 작지만 이처럼 뭉쳐 뗏목을 만들어
부력을 극대화 시켜서 둥둥 떠다닐수 있게되는거겠죠.
가장 아랫층을 담당하는 불개미들의 위치를 번갈아가면서
버티며 몇주간 버틸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냥 떠다니는거기 때문에 물이 줄어들지 않거나
육지를 못만나면 결국 침몰한다네요.
그리고 이번에 강력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큰 규모의 홍수가
발생하면서 이 불개미 뗏목도 엄청난 규모로 발생한것이 목격되었습니다.
이 개미가 위험한 부류인만큼 현지에서는 주의를 요구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