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DNA 변화 글에서 @stans 님이 우주에서의 식물이나 미생물 실험을 얘기해주셨는데 본거 같아서 찾아봤는데 있더군요. 식물도 미생물도 있는거같은데 미생물은 실험목적이 크지만 식물, 지금 말하는 채소는 연구도 연구지만 승무원들이 먹는것에 주안점이 맞추어져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요 ㅎㅎㅎㅎ 우주 정거장은 아직 지구에서 보급할 수 있는 거리지만 계속 계획하고있는 장기 임무에선 승무원들이 자체적으로 식량을 보급해야 할테니까요. 최초의 식민지가 될 달만해도 보급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나게 늘어날테니.....
현재 키우고 수확한 Veg-03에선 미즈나(mizuna), 붉은 로메인 상추(red romaine lettuce), 도쿄 베카나 양배추(tokyo bekana cabbage)를 키웠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안 먹는것들인가봐요 이름도 명확히 안 나와서 발음 그대로 썼네요. 이전 실험인 Veg-01에선 백일홍(zinnia)과 붉은 로메인 상추를 키운거 같은데 좀 더 식용작물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Veg-02는 어째 안보이네요. 03이 완료되면 계속 04와 05로 나아갈 모양입니다. 토마토도 언급이 되네요. 저번 포스팅은 우주 방사선의 영향이 생각되었지만 이 실험들에서 보면 NASA가 주요하게 생각하는 변화요소는 지구에 비해 줄어든 중력인것으로 보입니다. 미세중력 환경에서 식물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주제에 올라와 있습니다. 미세 중력 환경에서 식물들이 효율적으로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도우는 시스템이 나오는것으로보아 대체적으론 저해한다고 보는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