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usy에 접속하니 중요한 공지사항이라고 하나 창이 뜨더라. 지난 밤에 스팀잇 서비스가 정지한 것에 대한 간단한 안내 공지이다. 이걸 보니 몇 달전 스팀잇이 주기적으로 맛이 갈때 몇몇분들이 토로했던 얘기가 다시금 떠오른다. 왜 스팀잇은 문제에 대해 공지 하나 없는것일까?
서비스가 중지되는 문제는 일어날 수 있다. 사람이 하는 일이 완벽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으니. 그런데 장애가 발생해도 스팀잇에서는 어떠한 안내도 지원되지 않는다. 물론 몇몇분들이 왜 문제가 있었는지 포스팅하기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팔로우 하지 않았다면 알기는 어렵다. 하지만 중요한 공지는 누군가를 팔로우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야 하지 않나? 이 busy.org에서 제공한 공지도 사실은 스팀잇 자체에서 가장 빠르게 제공되었어야 하는 공지다. 그런걸 서드 파티에서만 볼 수 있다니 참 미묘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