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하는 살룬 유난입니다.
아직 댓글도 덜 달았는데 일요일이 왔습니다.
어김없이 글을 써야지요.
마감에 시달림 ㅋㅋㅋㅋㅋㅋㅋ
살룬 유난이란 닉네임.. 저에겐 음악명이지요.
저의 음악 인생을 다 건 음악이름입니다.
이 이름이 왜 살룬유난이 되었냐..
설명드릴께요.
저는 2녀중 차녀로.. ㅋㅋㅋㅋㅋㅋ 딱히 남녀 차별이었다기보다 태동이 유별나 모두들 사내아이로 알고 있던터 (과일은 여자 고기는 남자 태동이 크면 남자 입덧이 없음 여자 이런거 미신이잖아요. ㅋㅋㅋ) 고추 달고 나올줄 알고 기다렸는데 계집애가 나와서 아무도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습니다.
언니 이름이 *난 이라서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 전 있을 有 따뜻할 暖 써서 유난이가 되었습니다.
따뜻함이 있는 사람 혹은 꼭 있어야 할 따뜻한 사람.. 좋은 이름입니다.
어느날 제 이름을 바꿔야 사나운 이팔자가 바뀐다고 하길래 기를 쓰고 이 이름을 고집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있을 유, 따뜻할 난 버릴 단어가 없습니다.
이 이름 가지고 제 운명 제가 짊어지고 간다고 했지요.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해도 잘 안되니까 엄마가 그럼 호적상 이름만 바꿀래? 하고 제안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저는 첫 싱글을 만들때 음악명 생각도 안했습니다.
있을 유 따뜻할 난 이거면 됐지 했는데 여러 사람들이 말립디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들은 질문이 너의 음악은 뭐냐? 였지요
다음 이야기는 다음에. ㅋㅋㅋㅋㅋ
죄송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욕했으니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이런 이야길 합니다.
어느 bar에 실연당한 여자가 왔는데 그때 내 음악이 흘러 나왔으면 좋겠어.
그랬더니 아는 언니가 "살룬 saloon" 이라고 하자.
라고 제안을 합니다.
전 고증을 거치지 않고 그 언니 말은 다 믿었기에 살룬 유난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살롱, 샬롬 으로 부릅니다.
아.. 조니 미첼 이야긴데... ㅋㅋㅋㅋㅋㅋ
다음 이야긴 다음에 할께요.
제가 원한건 이런 이미지였습니다.
술과 담배와 고민과 번뇌 또 삶
그리고 이별
두곡만 링크 걸고 갈께요.
여러분 안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