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ios입니다.
오늘은 시황이야기좀 해보려고 합니다.
고수님들께서는 초보인 저에게 한 수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의 가상화폐 시장은 실사용 목적보다는 투자/투기 수요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식시장과 같은 투자상품의 큰 파이를 나눠먹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라는 것이 없었다면 현재 가상화폐로 들어온 자금들은
기존의 투자수단이던 주식/부동산/금 등으로 몰리면서
훨씬 더 큰 폭의 상승을 이끌어 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다우지수입니다.
리먼사태 이후로 꾸준한 상승을 보이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인도,독일의 증시도 지난주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일본증시 또한 21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오늘 국내 주식시장도 사상최고치인 2500포인트를 장중에 터치하고 2490에 마감했습니다.
몇 달 전 빗썸의 하루 거래대금이 코스닥 거래대금을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미래가 있나? 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가상화페투자가 주식투자의 대체제 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증시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코스닥 제외),
비트코인 또한 쉴새없이 오르며 연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합니다.
여기서부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가상화폐란 존재는 무엇인가. 정말로 화폐의 대항마인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투자수단인가..
대체 이 자금들은 어디서 이렇게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가...
오늘 가상화폐 마켓캡은 1600억 달러로 우리돈 180조에 이릅니다.
올초에 제가 처음 투자를 했을때만해도 50조남짓이었던거 같은데요.
월급 빼고 모두가 다 오르고 있습니다.
코스피 차트를 살펴보니 올해 초 장기박스권을 돌파할 때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트상으로만 보면 잠시 추가 상승여력도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저는 항상 대상승장 뒤에는 폭락장이 온다는 경험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이 열풍이라는데 비트코인을 사지 않고 왜 주식을 살까요??
과연 비트코인은 주식시장과는 상관없이 끊임없이 몸집을 키울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우문현답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