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믿으시나요?
93년에 만들어진 영화예요.
포스터만 봐도 요즘영화가 아닌 느낌이 퐉퐈!
제가 학창시절의 연인이 나오는 영화죠~!
오랜만에 다시 봤어요.
요즘 이런 영화이야기를 하면 아재소리를 들을 것 같은데요.
많은 로맨스 영화가 공통적으로 다루는 소재가 있죠.
바로 '운명'
운명 같은 만남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인지..
사랑에 빠지는 것이 운명인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영화에서는 라디오 전파를 통해서 운명 같은 만남이 이뤄진답니다.
인터넷 스트리밍이 익숙한 지금 세대에서도 비록 전파를 통한 라디오는 아니지만 라디오라는 수단은 참 매력적인 것은 분명 합니다. 아직도 건재하니깐 말이죠..
영화를 다시 본다는 것은 참 매력적인 일인 것 같아요.
뭐랄까.. 처음에는 주된 스토리 또는 주연들의 연기 위주로 본다면
재관람 할 경우에는 다른 인물들 또는 다른 이야기, 음악, 소품등에도 신경을 쓸 수 있으니깐요..
당시에는 맥라이언에게 푹 빠져서 그녀의 미소만 본 것 같은데...
다시 보니 이 영화는 두 주연배우가 만들어가기 보다..
이 꼬마녀석이 모든 것을 만들고 진행시키는 핵심인물이었네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아마도 옆자리가 비어있는 분들은 더 추워질 겨울일 것 같아요.
왠지 이건 우연일까 하는 인연이 있으신가요?
그럼 좀 더 자세히 바라봐 보세요.. 운명일지도 모르니깐요..
아니면 이미 사랑에 빠지신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