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점점 집 안에서만 지내는 것을 지겨워 하네요. 큰 아이는 그래도 영화 감상할 정도의 나이가 되니 영화도 보며 시간을 그럭저럭 활용 하는 것 같은데 둘째 아이는 그런 것이 안되니 조금 더 힘든 느낌입니다. 좁은 집안에서 할 것이 많이 있지도 않아서 주말 동안 그래도 낱말 맞추기 놀이 같은 것을 좀 하고 책을 읽어 준다거나 읽히고 ... 그래도 일단은 가장 선호 하는 것은 유튜브 감상이네요. 평상시에는 시간을 관리 하며 보여주는데 이런 상황이다보니 원하면 거의 맞춰 틀어주고 있습니다.
집안에만 있으니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 낮시간엔 좁은 거실이지만 말랑거리는 주먹만한 스퀴시를 갖고 캐치볼(?)을 하였습니다. 한 1시간 정도는 한 것 같은데 유튜브를 이기는 것은 역시 아이들이다 보니 몸으로 노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스크 대란이다 하는데 저는 집-직장만 거의 돌아다니며 매우 짧은 거리이기 때문에 마스크는 버스 안에 탑승시 정도만 하거나 밀폐되는 또는 기침을 하는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휴대하고 있다 착용을 하는 중이라 니즈가 별로 없었는데 계속 되는 품절과 가격 상승을 보고 있노라니 조금 저도 구비를 해놔야 하는 것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마스크는 품절 수준이요.. 손 소독제도 그 뒤를 따라 가는데.. 그 다음은 무엇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1회용 라텍스 장갑인데요.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면 아예 차단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장기화가 된다면 이 라텍스 장갑도 품절 대란에 함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구매한 것은 아니지만 상황을 봐서 한통정도 구매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음.. 고무장갑 관련 주식이 뭐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