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만원에 3개로 구매해둔 이탈리아 브랜드의 냉동피자를 즐겨 먹었습니다. 도우가 맘에 들어서 그런지 피자에 토핑만 조금 추가를 해도 괜찮아서 만족스럽게 먹었는데요. 어제는 조카 녀석 생일이어서 브랜드 피자를 시켜보았습니다.
저희 동네는 피자헛, 도미노, 파파존스 3개의 메이져 브랜드가 모두 있습니다. 미피, 알볼로 이런 것도 있구요. 그중에서 티비에 선전을 많이 하고 있는 피자헛의 이탈리안 살시챠 피자를 시켰습니다. 살시챠(Salsiccia)가 뭔지도 모르고 시켰었는데요. 이 포스트를 쓰기 위해서 검색을 해보니 생햄(Ham)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오 홈페이지의 제품 소개는 조금 다르게적혀있군요 .
풍부한 육즙의 이탈리안 미트 ‘살시챠’와 프리미엄 와규, 큼직한 베이컨 토핑까지 한 번에~
그럼 한번 배달 온 피자의 모습을 봅시다. (리뷰이벤트 있길래 찍어두었습니다.)
일단 리치골드 도우를 선택했구요. 위에 알갱이처럼 뿌려진 것은 빵조각입니다. 약간 달달한 양념이된.. 그리고 브로콜리, 고기, 베이컨등이 보이네요.. 소세지는 어디 있냐구요? 여기에 살시챠는 홈페이지 설명처럼 이탈리안 미트라고 합니다. 토핑에 보이는 불고기스러운 것들이 살시챠입니다.
이미지에선 잘 안보이는데 통마늘 같은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는데 이게 저에겐 참 신의 한수처럼 느껴졌습니다. 배달시 메모에 토핑 좀 잘 해달라고 남겨 놓은 것이 효과를 봤는지 토핑이 만족스럽게 올라가 있어서 좋았구요.. 느낌할수도 있던 것을 곳곳에 숨겨논 마늘이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니 자꾸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자헛 피자를 즐겨먹는 편은 아닌데 이번 메뉴는 꽤나 성공적입니다. 달콤하고 짭짤하기도 하고 알싸함까지 물론 치즈의 고소함도 있구요.. 브로콜리 때문에 뭔가 건강한 느낌도..
감상평은 한번쯤 먹어볼만 한 피자메뉴입니다.
저는 가끔씩 생각나서 시켜먹을지도 모르겠네요.
피자헛은 지점차이가 크다고 알고 있으니 주위 피자헛 평이 안좋으시면 그냥 패쓰하세요.
그리고 언제부터 적용된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보온팩을 해서 배달을 하니 조금 더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피자는 식어버리면 맛이 뚝 떨어지니깐요.. 조금이나마 온도 유지에 좋은 영향을 주겠죠?
피자헛이 CF도 많이 보내고 꽤 공격적으로 꿈틀거리네요~
아 살치살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