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이다.
물티슈를 다 사용해서 새 물티슈를 가져다 열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문구를 만났다.
좋은 엄마로 이야기 했지만, 이것은 나에게 좋은 아빠, 좋은 가장, 좋은 배우자로 인식이 되어 내 마음에 꼿혔다.
아마도 같은 물티슈이니 같은 멘트를 전에도 보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때는 오늘과 같은 느낌을 받지 못했었다. 아니 문구가 있었는지 기억조차 안난다..
그렇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때론 아주 사소한 것에서 답을 얻기도 하고 위로를 얻기도 하는 것 같다. 우리의 이곳에서의 삶도 때론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한 순간을 경험하게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담고 있는 것보다는 표현하는 것이 더 좋은가보다..
< 고맙습니다. 라하엄마 김유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