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서 진급생과 편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새로운 학년이 된다는 긴장감도 생기고,
교수님들께 많은 조언을 받았는데, 내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다.
지금은 사람들이 어학, 봉사, 자격증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글쓰기가 굉장히 중요한 능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문학적 소양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최근 입시에서는 ‘이과’가 강세다. 의료계열 대학의 영향도 있겠지만,
많은 이과학생이 진학하는 공과대학이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때 강조되어왔던 것은 ‘자연과학적 사고’였다.
현재에 강조되고 있는 것은 ‘인문학적 소양’이다.
인문학적 소양은 인간에 대해 이해하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폭넓은 지식을 이해하고,
글을 통해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이다.
그래서 글쓰기가 중요하다.
둘째, 평생 한가지 직업을 가질 수는 없다.
100세 시대에는 한 가지 직업으로 평생을 살 수 없다.
그전에 벌어 놓은 돈이 많으면 된다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다.
어떤 직업을 갖고 있던 사람이 늙어서 은퇴하게 되면,
다음 직업은 무엇을 가질 수 있을까?
해답은 글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몸이 불편하더라도 글은 쓸 수 있다.
오히려 삶이 녹아 있는 글은 아무나 쓸 수 없는 글이다.
스팀잇 같은 플랫폼이 생긴 이상,
글의 가치는 사람들에게 중요시 점점 중요시 여겨질 것이고,
글을 쓰는 사람은 많아질 것이다.
그래서 글쓰기가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글이 보여지는 것에 자연스러워야 한다.
이곳에 글을 쓰다 보면 많이 긴장이 된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쓴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는 것에 어색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글을 다른 사람이 읽는 경우는
과제를 제출하거나, 메일을 보내는 정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글 쓰는 것, 글이 보여지는 것이 자연스러워져야 한다.
그래서 글쓰기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