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가 코칭을 받을 때는 "안전 지대"를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영자로서 일류가 되려면 "안전 지대"의 성질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항상 무의식의 "안전 지대"가 존재합니다. 전문 용어로 말하면 "항상성 수준(항상성 유지 기능)" 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무의식은 "안전 지대"를 나오려고 하면 무의식적으로 원래의 "안전 지대"로 돌아가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은 보통이 아닙니다. 성장하려면 이 상황의 안전 지대를 나와서 "윗 단계"를 안전 지대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칭을 받을 때는 이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돈 없는 사람이 고급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 왠지 거부감을 느낀다. 좌불안석 ⇒ 대중 술집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고 싶어 한다.
골프가 서투른 사람이 잘하는 사람들과 하면 기분이 안좋다 ⇒ 서투른 사람과 하고 싶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려 한다
미국 어학 유학 ⇒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
급료가 오르면 ⇒ 월급을 낮추고 싶다.
창업하면 ⇒ 직장인으로 돌아가고 싶다
등.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간은 모처럼 안전 지대를 나왔는데,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성질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어떤 변명을 하고서 라도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흔히 "수입이 낮은" 것을 한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일수록 "수입이 낮은" 것이 안심이 됩니다. 수입이 오르면 괜히 불안해 집니다. 그래서 실수를 연발하고, 역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것입니다.
실제로 급여를 높이자 마자 실수를 연발 하고 퍼포먼스가 낮아진 사원이 있었습니다. 본인은 물론 모릅니다. 이는 본인 급여 "안전 지대"가 낮기 때문에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힘이 작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나는 그렇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 급여의 10배가 되었다면? 안심할 수 있을까요? 너무 많이 받았다고 걱정하지 않을까요? 무언가 불안함과 위화감을 느낄 겁니다.
그럼 왜 "현상 유지" 기능이 작용하나요? 그것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익힌 소중한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류는 예전에 집단 "사냥"을 해 왔습니다. 그 때, "집중"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들 "호흡"을 합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서 누가 갑자기 "나 똥 마려~"라고 말하면 사냥이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영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코칭을 받고, 윗단계로 가려고 하면 무의식에서 "현상 유지"를 하려고 합니다.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수입을 올리고 싶다던지 회사 실적을 올리고 싶다던지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고 싶다던지 " 바뀌고 싶다"면 "성과를 받기위한 그릇"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도망 가서는 안 됩니다. 인간은 어떤 "이유"나 "변명"을 하고"원래의 상태"로 회귀하죠. 그러나 성장하려면 이 "안전 지대"를 돌파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안전 지대를 돌파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설명하려고 합니다. 우선은 안전 지대의 존재, 성질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