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의 찔레꽃입니다. 장미과/장미속의 찔레꽃......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지고 밤 비둘기울고 저녁 노을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 바라보고만 있는지
슬픈 노래가 생각 나는건 내맘이 슬퍼서일까....
어릴 적엔 꽃보다 새순만 보였고 연한 녀석 보이면 얼렁 따서 입에 넣고 단물 빨아 먹던 그시절이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