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지친 엄니가 성당을 가셨다가 힘겨운 모습으로 집에 오셨으나 하루가 지났는데도지친 몸이 쉬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낙지연포탕을 준비하려고 시장에 갔는데 이런 재래시장의 생선가게들이 집단으로 휴무다.
그래서 마트에서 겨우 찾은 것이 생대구, 바지락 한봉......
무를 나박나박 썰고 콩나물 약간과 대파, 양파, 표고버섯, 풋고추 두개를 준비했다. 고추가루2스푼, 마늘 다진것 두덩어리, 설탕 반스푼.....
멸치다시육수......
그렇게 푹 끓였더니 얼큰한게 좋다.
이열치열이란게 바로 이거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