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부터 신선함으로 입맛을 살려 주더니 이제 소임을 다하고 간 상추가 노랗게 꽃도 피워 주고.....
고추, 옥수수, 가지는 극심한 가뭄과 폭염에 쓰러지고.....
그나마 토마토가 매주 한바구니씩 수확의 기쁨을 주었는데 이젠 새로운 세대에 자리를 물려주고 갔습니다.
온몸이 쑤시고 저리도록 땅을 파 뒤집고 고르고 다시 고르기를 수차례........
배추와 무우, 쪽파와 상추를 다시 심었습니다.
어제 5시간 오늘 4시간.....노동의 기쁨을 맛보고 삭신의 아픔을 즐기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