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참 많이 불렀던 동요가 생각나는 꽃이지요.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피었네 피었네 우리나라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무궁화#아욱과 #무궁화속(Hibiscus)
무궁화는 우리나라 나라꽃인데,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선정한 것은 1896년 독립문 주춧돌을 놓는 의식 때 애국가 후렴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구절을 넣으면서 나라꽃이 되었다고 하며, 1935년 10월 21일 동아일보 학예란에 ‘조선의 국화 무궁화의 내력’이라는 제목 아래 “아마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조선에도 개화풍이 불어오게 되고 서양인의 출입이 빈번해지자 당시의 선각자 윤치호(尹致昊) 등의 발의로 양악대를 비롯하여 애국가를 창작할 때 애국가의 뒤풀이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구절이 들어가면서 무궁화는 조선의 국화가 되었다. 라고 실렸다.
꽃이 아름답고 꽃피는 기간이 7∼10월로 길어서 정원, 학교, 도로변, 공원 등의 조경용과 분재용 및 생울타리로 널리 이용된다.
꽃은 7~9월에 새로 자란 잎겨드랑이에 지름이 큰 꽃이 하나씩 달리고 새벽에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가 오후에는 오므라들기 시작하고 해질 무렵에는 꽃이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무궁화의 종류는 200종 이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의 주요 품종은 꽃잎의 형태에 따라 홑꽃, 반겹꽃, 겹꽃의 3종류로 구분하고, 꽃잎 색깔에 따라 배달계, 단심계, 아사달계의 3종류로 구분한다.
꽃색에 따라 흰무궁화, 단심무궁화 등이 있고 꽃잎의 수에 따라 여러 품종으로 나뉜다.
무궁화의 겉껍질은 벗겨서 종이의 원료로 사용하며 말려서 약으로도 사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꽃과 잎은 차로 마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