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어두운 밤에 뒷간을 가는건 귀신 나오게 무서운 일이었다. 그때 엄니가 고추 밑에 가져다 주는 것이 요강이었다. 그 요강을 닮아 요강나물이라 부르는 꽃을 설악산 대청봉 바로 아래 해발 1700미터에서 담아 왔다.
#요강나물,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Clema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