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소띠들이 모여 농한기의 한가로움을 즐겼다. 대한문에서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겨울바람을 맞고 막걸리 전문점으로 들어가 이것저것 시켜 보았다. 그 맛이라는게 시큼털털하거나 깔끔고소하기도 하고 텁텁달콤 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