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을 얘기할 때 전부치기가 가장 먼저 나온다. 예전에 며느리들이 전부치는 동안 남자들은 전을 안주 삼아 술상을 마주하고 세상 돌아가는 얘기나 하고 있으니 며느리들의 원성을 살 수 밖에 없었으리라...... 우리집은 남자들이 전을 부친다. 특히 올해는 색감에 포인트를 두고 준비를 했더니 빨간고추전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