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연은 #개망초 ....
화야산에 왔더니 계곡 한켠에 누군가 개망초 한송이 꺽어두고 갔네요.
개망초는 국화과의 개망초속이고 두해살이풀입니다.
꽃말은 '화해'이고 학명은 Erigeron annuus (L.) Pers.
꽃은 싹의 상태로 겨울을 나고, 이듬해 초여름에 꽃을 피운 다음 말라 죽는다.
지름 2cm 정도 되는 흰 꽃이 가지 끝에 뭉쳐 핀다. 꽃의 중심부는 노랗다.
1910년 일제강점기 때에 전국적으로 피어나서 망할 亡 자를 넣어서 '개망초'가 되었다고 하고 '개'는 흔하게 핀다해서 개망초라 불렀다 합니다.
어린 싹의 잎은 과꽃의 잎 모양과 비슷하고, 줄기에 자라는 잎은 길쭉하여 버들잎과 비슷하다.
잎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뿌리쪽으로 갈수록 잎이 넓어진다.
줄기는 꼿꼿하게 서서 60cm 안팎의 크기로 자라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식물의 온몸에 잔털이 있다.
열매는 익어도 껍질이 갈라지지 않고, 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