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사르 성 세고비아 대성당 그리고 수도교를 구경하고 난 후
VILLENA 레스토랑 예약 시간이 좀 남아 호텔에 가서 좀 쉬고 애들 밥도 먹였다.
차를 끌고 레스토랑으로 ㄱㄱ
도착해서 자리를 안내받았다
미슐랭 식당이라는 것이 내 인생에서 처음이기도 하고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예약을 하게 됐다.
사실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메일을 서로 5번정도 주고 받았던것 같다
음식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에 감동했다
메일에서 물어보는 말이 혹시 드시지 못하는 음식이 있는지? 아니면 알러지가 있으면 알려달라
그러면 우리 쉐프가 그 날의 메뉴를 변경하겠다.
이런 메일을 받아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기대가 되었다.^^
드디어 음식이 나온다 메뉴는 이렇다
음식의 재료를 그릇으로 활용한 에피타이저다
음식이 아니라 예술이다
밤 9시부터 음식을 먹었는데 집을 12시에 보내준다
애들은 뻗었다.ㅎㅎ
와이프랑 나도 살짝 지겹고 ㅋㅋㅋㅋㅋ
하지만 음식은 최고였다 메인인 랍스터와 토끼고기 스테이크 이베리코 돼지고기 요리 푸아그라
디저트도 4가지 와인도 4종류
대단했다
웨이터분들도 2분이 고정적으로 옆에서 케어 해주시고 음식이 나올때마다 포크와 수저가 바뀌었다.
요리 중간중간 1스타 메인 쉐프께서 나와 요리에 대해 설명 해주셨다.
괜히 3시간 코스가 아니다 ^^;
애들아 미안 아빠가 한번 와보고 싶었어
내일은 세비야로 가는날
톨레도 들렸다가 갈려다가 세비야에 너무 늦게 도착 할 것 같아 스킵 했다
사진로 봤는데 아쉬웠다
아무튼 인생 최고의 경험을 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운전 때문에 와인을 제대로 못마신게 제일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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