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zenigame 님과 함께, 전주에서 라이브 방송을 했다.
참 날이 좋았다. 집에서 출발할 때에는 코트를 조금 더 두꺼운걸 입어야하지 않나, 고민을 했는데...
다행히 얇은걸 챙겼다. 그런데도 더웠다.
지금 전주에 한 커피숍에 와있다. 손님도 우리밖에 없는, 그 곳에서 햇살을 받으면서 타이핑을 친다. 조금 있어 보이는것 같다. 뮤직비디오에서나 나올법한 일이다.
요즘 피드를 누루는 순간 상당히 날카로운 글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계속적으로 나도 반복적으로 이 이야기를 끄내는것 같다. 사실은 그 피드글로 인해 민망?한 기억이 있다.
어떤 분이 투자에대해서 자문을 구하는 일이 있었다. 직접적으로 아는 분이 아닌, 한 건너 나의 아주 친한분의 아는 분이라 일부로 시간을 냈다.
비트코인 투자의 경험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내가 전해드릴 이야기중 하나 이 재미있는 스팀잇 세상이였다. 마침 매수구간이기도 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스팀잇에 대해 설명하고,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피드글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글들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나는 스팀잇을 설명하기 보다 여기서 생긴일과 처음보는 단어들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내가 왜 이걸 여기까지 와서 얘길하나 싶었다.
결국은 스팀의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은 그 분은 버리셨다. 뭐 내 돈이 아니니깐 상관 없는일이다 라고 칭하고 싶다.
지금 후회하고 있을것 같다.
무언가 불만이 있다면, 공개적으로 나서서 하는것도 방법이지만, 다른 채널을 통해서 하는것도 방법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분명히 나이스한 방면은 있을거다.
안 좋은 일을 감추는게 아니라, 보고 싶은 사람만 알고 싶은 사람만 알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사람들은 다 이미 알텐데...
안타까울 뿐.
나는 더 재밌는 글을 쓸거당
나랑 노는 사람들을 위해
여기는 나의 놀이터중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