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T4U 입니다.
요즘 생각을 해 보니, 타임라인에 대문 그림들이 많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음.
대문을 그려 보고 싶습니다.
나도 뭔가 일관된 이미지를 매일 글에 박아 넣고 싶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느낌입니다.
자신 있게 노트와 펜을 꺼냅니다.
선물 받고 한 번도 안 쓴 펜이라 상자에서 꺼냅니다.
(나름 브랜드 펜)
요즘 거의 키보드만 두드리다 보니 펜 쓸 일이 없습니다.
그래도 자신 있게 노트를 꺼내서 일단 RT4U 부터 써 봅니다.
.......
망했습니다.
그래도 볼 만하게는 쓸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겁나 못 씁니다.
특히 크게 쓰니까 더 못났습니다.
뭐, 괜찮습니다. 천재는 악필이라지 않습니까?
갑자기 이상의 '날개'가 생각이 납니다.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음.
제가 아는 천재들 중에는 아직 박제가 된 사람은 없으므로, 넘어가기로 합니다.
글씨가 안 되면 그림을 그려 보기로 합니다.
.......
아닙니다.
그려보니까 안 되겠습니다.
이러지 않기로 합니다.
이것은 소중한 펄프와 잉크에 대한 모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 보호는 못 할 망정, 자연 파괴라니......
핸드폰을 꺼내서 그려 보기로 합니다.
.......
아 목 마르네요.
냉장고에 가서 예가체프 원액을 꺼내, 맛있는 아이스 커피를 제조합니다.
후......
먹고 나니 좀 살 것 같습니다.
역시 담배 술 다 끊어도, 커피는 못 끊겠네요.
한 잔 다 먹고 나서,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대문 이미지를 분석하지 않았구나!
음......
찬찬히 대문들을 찾아봅니다.
대체로 금손니뮤들이 그리셨거나, 이미지 작업을 하셨거나, 아니면 이벤트로 받으셨네요.
1번은 제가 금손이 아니라는 것을 뻘짓을 통해 밝혔으니 때려치기로 합니다.
이미지 작업이라......
지금 제가 쓰는 대문이 이미지 작업 나름 한 건데......
(잘라내기, 붙여넣기, 캡쳐)
역시 이벤트로 받는게 제일 편할 것 같습니다.
@wony 한테 부탁해 볼까......
안 됩니다.
요즘 겁나 바쁩니다.
음......
다른 아는 작가 없나.
없네요.
픽사베이를 뒤져 봅시다.
좋은 대문입니다.
상업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답니다.
어디...... 역시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하던 대로 해 봅니다.
(카피, 페이스트, 캡쳐)
오......
느낌 있다.
그냥 이걸로 할까......
(무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