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첵스 빙수 3차 도전 성공!

rt4u(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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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념의 싸나이 RT4U 입니다.

오늘 퇴근 길에

"오늘은 꼭 초코 첵스 빙수가 먹고 싶다" 라는 아내 느님의 말씀에

의지의 한국인 알티는 또 다시 설빙으로 향합니다.

블루베리 빙수는 사 오지 마요 맛 없어

절대로 블루베리 빙수만은 안 된다는 마음으로 카운터에 선 알티.

"오늘은 포장 되나요?"

"네?"

아, 그렇지.

당신은 나를 기억 못 하겠지......

난 당신을 기억하는데......

"초코 첵스 빙수 포장 하려구요."

"아......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잠시 기다리니, 드디어 염원하던 초코 첵스 빙수가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따님과 놀아 주고, 안 잔다는 따님이 울다 지쳐 잠들 때 까지 기다린 후,

조심스레 밖으로 기어 나와 초코 첵스 빙수를 꺼냅니다.

KakaoTalk_20180612_234125699.jpg

영롱하군요!

포장을 뜯어 봅시다.

KakaoTalk_20180612_234123125.jpg

촬영에는 아내 느님의 핸드폰 플래쉬가 협조해 주었습니다.

아오 또 사진이 거꾸로 서네......

우유와, 연유와, 초코 첵스 빙수입니다.

우선 위에 있는 아이스크림 두 덩어리를 먹고, 우유를 뿌려 비벼 먹다가, 마지막으로 연유를 뿌려 드시면 되겠습니다.

음.

생각 했던 그 맛이네요.

우유에 첵스 타 먹는 맛......

우유가 모자라서 집에 있는 우유를 좀 더 부어 먹은 건 안 비밀입니다.

막 엄청 엄청 맛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저냥 먹을만 한?

췌.

너 실망이야 초코 첵스 빙수.

다음엔 안 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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