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T4U 입니다.
따님의 열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횡보 하고 있는 가운데, 어쨌든 뭔가 위험 수위는 넘겼다고 생각하고 오늘의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제가 요즘 하고 있는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어렸을 적 부터 운이 좋게도 컴퓨터를 접해 왔습니다.
그 당시에도 백신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불법 복제가 성행하다 보니 바이러스가 쉽게 퍼졌고, 폐쇄적인 '학원'이라는 공간의 특성 상 바이러스가 외부에서 하나 묻어 오면 퍼지는 건 순식간이었죠.
하지만 또 아무래도 좋았던 것은, 당시 컴퓨터에는 하드 디스크가 없어서(!!!) 깨끗한 원본 DOS 상태로 부팅한 후 바이러스 걸린 디스크를 포맷하면 끝나는 문제였거든요.
그래도 백신이 꼭 필요한 때가 있었으니, 그건 외부에서 엄청 재미있는 게임을 가지고 왔는데 그 게임이 바이러스가 걸려 있는 상태였을 때......
치료 해서라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당시 대표적인 백신에는 터보 백신과 V3가 있었는데요.
이게 터보 백신이고,
이게 바로 그 유명한 V3 입니다.
뭔가 다시 추억 여행으로 떠나는 것 같은데, 다시 이야기를 제자리로 돌리죠.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인터넷으로 더욱 쉽게 바이러스들이 퍼지고, 돈이라는 것이 종이 뿐만이 아닌 0101000011010111 형태로도 돌아다니기 때문에 PC의 보안이 정말 중요해 졌습니다.
컴퓨터의 자료를 인질로 잡는 랜섬웨어라는 녀석도 있죠.
갓난쟁이 때 부터 찍어 놓은 딸 아이 사진이라도 날아가는 날엔.......
그건 돈 주고도 못 사는 건데요.
(중요한 자료는 분산 저장 합시다. 외장 하드 얼마 안 해요.)
아무튼 그 전 부터도 저는 PC 보안에 대해서 신경을 좀 많이 쓰는 편이었습니다.
게다가 스팀잇을 시작한 뒤로 저도 소량이지만 가상 화폐를 들고 있게 되었고, 아무래도 거래소도 여기 저기 들락날락 거리다 보니 '보안'에 대해서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계속 무료 백신만 쓰다가 이번에 유료 백신으로 갈아 타게 되었습니다.
V3, 알약(이건 백신이라고 하기엔 좀 ;;; 뭔가 극약 같은 느낌이죠.), 네X버 백신, 카스퍼스키, 아비라, 어베스트 등의 백신 등을 전전하다가 이번에 사게 된 백신은
비트디펜더
라는 녀석입니다.
요즘 백신 진단율 1, 2위를 다투고 있는 비트디펜더는 루마니아에서 만든 백신인데요.
나름 한국 지사도 있고 해서 괜찮을 것 같았어요.
우선 계정을 만들면 한 달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일단 1년치 결제를 해 놔서 무료 체험이 끝나면 바로 적용 시킬 예정입니다.
최상위 버전을 사면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까지 총 5대 까지 라이센스 하나로 관리가 가능해서, 그 점도 나름 마음에 들었구요.
사실 요즘 공짜로 쓰고 있던 AVIRA 가 자꾸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안 해 줘서 좀 짜증 나던 차였거든요.
AVAST는 좀 무겁기도 하고, 은행권 프로그램들이랑 자꾸 싸워대서 예전에 지웠고......
결제하고 나니 1년에 2만원 정도네요.
2만원으로 시스템의 안전을 얻을 수 있다면야, 얼마든지......
게다가 전 올해 하반기에 안드로이드로 넘어갈 거라서, 안드로이드 용 백신도 필요 했던 차였거든요.
잊을 만 하면 해킹 사례가 올라오는 이 쪽 바닥에서,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지내 보자구요!
(참고로 거래소 사이트는 처음 들어갈 때는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하는 편이 안전한 거, 아시죠?
그 다음부터는 즐겨찾기 해 놓고 즐겨찾기로만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들어가다 보면 가끔 해킹 사이트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