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T4U 입니다.
이번 주도 어김 없이 따님이 아프시네요.
어린이집에서 감기가 도는데 튼튼하게 잘 버틴다 했더니......
끝물에 딱 걸렸네요.
이번 주 내내 콧물 줄줄이에 콜록 콜록 하더니......
오늘이 컨디션 난조의 피크네요.
먹을 것도 다 거부.
오늘 회심의 크랩 머쉬룸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했는데 ㅠㅜ
씻기도 거부.
계속 안아 달라 안아 달라......ㅜㅜ
차라리 저 한테 안기면 괜찮을텐데, 자꾸 엄마한테만 안겨서 보는 제가 더 안스럽더군요.
어떻게 도와주지도 못하고......
정리만 계속 하다가 결국 대충 물만 묻혀 닦아내고 약 먹고 잠든 따님 몰래 살짝 동네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 와서 아내와 나누어 먹었습니다.
차라리 제가 아프면 좋을 텐데......
일단 재워 놓고 장마 23화를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영 글이 잘 안 나가네요.
스티밋도 어수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