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잡설] Grumpy Dwarf

room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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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R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을 봤다면 드워프를 알 것이다. 김리(김씨 아님)가 드워프인데 땅딸막한 체구에 수염, 도끼가 바로 드워프의 트레이드 마크다.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최초의 거인 이미르의 시체에서 탄생했다는 유래를 가지고 있으며 기술자이자 터프한 전사의 종특을 보유하고 있다. 판타지물에서 드워프가 만든 물건이라고 하면 일단 고성능으로 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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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몬에서는 터프한 전사로서의 면모가 강조되어 방어력도 갖추고 있지만 사실 매우 얄팍하여 선두에 세웠다간 한 방에 갈 수 있다. 특히 마법 공격력 2 이상인 몬스터에겐 한 방감일 가능성이 높다. Reach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번쩨 위치에 서서 지원하는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레벨 5부터는 공격력과 속도를 높여주는 Enrage 스킬을 사용한다.

오늘의 잡설은 드워프의 시초인 이미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북유럽 신화 이야기를 조금 해 보려 한다. 어벤져스를 비롯한 마블 영화 보고 토르와 로키가 형제라고 알면 안 된다. 원래 로키는 오딘의 의형제이다. 물론 의형제 치고는 성질이 못 되먹고 장난기가 심해서 신들의 뒤통수를 때리고 결국 최종 멸망 전쟁인 라그나로크까지 일으키지만... 잘 생각해보면 가족 중에 꼭 이렇게 분란 거리를 만드는 애가 하나씩은 있으니 신들의 세계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 그래도 어벤져스의 로키는 나름 애정 가는 캐릭터였는데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에게 죽었으니 아쉽다. 여기서 더 얘기하면 엔드게임 스포까지 갈 수 있으니 이제 그만~

[스몬잡설] Grumpy Dwarf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