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라 정신없이 바쁜 때에 일들 빵꾸 내고 보드 타고 왔습니다.
이제 그만 탈거라고 작년에 보드 장비를 모두 도네이션 해버려서 렌트해서 타는데 적응이 안돼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리프트 타고 산을 오르며, 또 바람을 가르며 내려 오면서 뭔가 씻기는 개운함을 느껴졌습니다.
컵 라면에 김밥 넣어 먹는 맛도 좋았습니다. 냄새 날까봐 추운데 밖에서 먹있지만...
그 동안 굳었던 몸이 많이 풀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