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omi입니다 .
글을 쓰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ㅎ .ㅎ
한동안 글을 이어가려니 요 몇일 손에 잘 잡히지않아
뒤로 미루고 미루다 다시 이어갑니다 ^^a
제가 숨쉬고 있던 삶의 이야기를 소설의 느낌(?)으로
쓴다고 썼는데 .. 'ㅁ';;; 음.. 제가 글을 잘 쓰는편이아니라
부족한 글솜씨여도 이해해 주세요 >_</
재밌게 읽어주심 감사합니다 ㅎ0ㅎ.. 재미없으시면 몰라 ~
나도 몰라~~ > _</
3화 시작합니다 .*
1화 2화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확인 ^^*
1화 https://steemit.com/kr/@romi/5a59hy-1
2화 https://steemit.com/kr/@romi/3krjq6-2
비록 단칸방이 딸린 월세의 세탁소지만
그 곳은 우리에게 그 곳은 희망이었다...
이사한곳의 환경과 생활도 우리에게 쉬운일이 없었던 것 같다
이사하게 된 세탁소앞에는 하수가 있어서 그런지
밤만 되면 천장에서 들리는 쥐들의 찍찍 거리는 소리와 귀뚜라미의 소리가
당연스레 들려왔고, 쥐들은 종종 이갈이 시기가 되면 비누를 긁어 먹거나
물어가기도했다.
집이 산 근처에 위치를 해서 그런지 붉은개미들은 항상 방안 곳곳에서
우리와 함께 생활을 했다. 실수로 음식 부스레기가 떨어지는 날에는
새빨간 개미들이 그 곳에 모여 잔치를 벌이는 날이었다.
세탁소에 딸린 단칸방에는 장농과 조그마한 티비,
그리고 우리 다섯 식구가 누우면 딱 맞을정도의 공간이었고
아주 자그마한 다락방이 있었다 그 다락방은 창고의 용도로 이용하기도했고
우리 세자매의 은신처이기도 했다.
그래도 우리는 서로 가까이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아침이되면 어머니는 일찍이 일어나셔서 연탄불위에 올려진 양동이의 따뜻한 물을
찬물과 섞어 아버지와 우리들의 씻을 물을 준비하시고
세탁소의 일을 시작하셨다.
세탁소가 생긴뒤로 부모님들은 다시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하셨다.
방황하셨던 아버지도 어머니의 일을 돕기 시작했다.
부모님들의 일은 항상 새벽 1시가 넘어서야 끝이났다.
어머니가 미싱으로 박음질을 하는동안 아버지는 다리미로
열심히 손님들의 옷을 다리셨다.
그렇게 우리는 빚을 조금씩 정리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이 동네는 또 하나의 숙제를 않겨준다.
가게를 하는 우리에게는 어느 동네와 마찬가지로 동네분들과 어느정도 친분을 터야
손님도 늘고 동네의 생활이 편해진다.
아버지는 동네분들과 친해지기 위해 술자리를 함께하는 경우가 점점 늘었다.
하지만.. 그건 우리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과한 술은 어떤사람에게는 마음을 약하게 하기도 하고 난폭하게 하기도 한다..
아버지가 술을 많이 마시고 오시는 날은....
어느세 인가 우리에게는 두려움의 날이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