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온 세계가 뒤숭숭하다. 일찍 집에와서 딸과 같이 색소폰을 연습했다. 제목은 You look wonderful tonight. 딸이 고른 노래이다. 이제 겨우 4번 색소폰을 입에 대었는데 딸아이가 욕심이 과한듯하다.
음악실에 들어가서 거의 세시간동안 나올 생각을 안하고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흐므하다.
딸아이 인생에 색소폰이 멋진 동반자가 될 수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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