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육아일기[842일 된 서우 + 210일 된 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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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안녕하세요~ 로보입니다^^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인데 기분좋은 로보입니다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장난만 치는 서우가 어린이집에가는 월요일입니다

거의 2주동안 집에 있다 가네요

감동의 월요일입니다

설거지가 쌓여있지만 여유로운 기분

으하하하하하하!!!!!

아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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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집에서 요양한 똥꼬

확실히 입안이 아파서 그랬는지 이제 밥도 잘먹고

심지어 어제는 너무 뛰어놀아 코피까지 났어요;;;

앞으로 비타민 철분 아연 잘챙겨 먹고 쑥쑥 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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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직 작은 악마가 남아있지만

이제 하나보는건 껌도 아닌것같은 기분

지금 기분으로는 뭐든 다할수있을것 같네요

점심때도 안되서 둘이 뜯고 싸울각이지만

지금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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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콤보가 만만치않더라구요

주방을 습격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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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golbang@golbang님 졸라 산 스텝퍼도

올라가기만 하면 서우는 같이하자고 올라오고 찬우는 위험한데 만지려고 기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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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분리수거 내놓으려고 놔둔 쥬시쿨 빨아먹고 있고

좋다고 쪽쪽 빨고 있는거 뺐었더니 대성통곡하고

골방님한테 가출하고 싶다고 찡얼거렸어요

가출하라고 허락해줘도 못나가는 어미는 광광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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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집에는 신기한 생물이 살고있습니다

부리가 생긴 찬우

형아 장난감 꼬깔콘을 입에 넣고 놀다 밑둥이 안빠져 울고있어요

엄마~ 엄마~ 살려주세요~ ㅠㅠ

근데 그 꼬깔콘 물고 빠는게 재미있는지

몇번을 저리 껴서 울며 빼달라고 기어오네요

귀엽다 촤하~!!!!

오랜만에 여유로운 로보였습니다

월요일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