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육아일기[825일 된 서우야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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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안녕하세요~ 로보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여기는 보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젯밤 퇴근하고 부랴부랴 강아지집과 블루베리밭을 정비한 golbang@golbang님

바람이 심상치않고 비도 꽤 와서 밤사이 피해가 있으려나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 여기는 무사히 지나간듯합니다

타격이 심했을 제주와 피해를 본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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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정상운영한다고 뜬 어린이집 공지사항에

1등으로 서우 등원시킨다고 댓글을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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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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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서우야

엄마가 우리서우 집에만 있으면 심심할까봐 그런거야

어린이집가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아야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지

엄마가 힘들어그런거 맞아으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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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가 제일이뻐서 보낸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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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같이 잠들었을때가 제일 이뻐서 보낸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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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이난리를 쳐도 놀아주잖아

형아바라기 엄마레이다인 찬우는

자러들어가서도 형아 쫒아 졸졸졸~

엄마가 우유타러 나가면 아빠한테 안겨서도 고개가 엄마찾아 지이이이잉-

아빠 서운함 잠자리입니다 ㅎㅎ

마지막까지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빌며 이상 로보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