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우+찬우 엄마 로보입니다^^
낮잠 자고 일어난 서우 늦은 점심 챙겨주다 "급" 아들자랑 글을 올려요
점심은 서우가 좋아하는 우동을 끓여줬어요
제가 젓가락으로 떠먹여주자 "서우 젓가락 주세요~"
그래서 쥐어줘봤더니
혼자서 우동을 먹고있습니다~!!!!
평소 길게 잘라주는 우동을 좋아하는 서우
우동이 미끄러워 수저도 포크질도 힘들어해서 거의 먹여줬는데
그 우동을 젓가락으로 혼자 먹고 있어요 ㅠㅠ
진짜 감격 ㅠㅠ
몇달전에 사두고 잊어먹었던 아가젓가락인데
근데 아직 손이 작아 불편해 아플것같아요
천천히 연습해야겠어요
좋아하는 우동이라서 인지 식탁에 떨어진것까지 주워먹으려는 서우 ㅎㅎ
면을 이렇게 쪽!! 빨아들여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어디서 배웠는지 면은 거의다 쪽!!!
근데 너 잘생겼다 ㅎㅎㅎ
아빠 닮았구나~
평소 밖에서 서우자랑을 잘하는 @golbang님
저는 아들바보라며 그만하라고 말리거든요
근데 골방님이 말하기를 누가 서우 칭찬하면 앞에서는 아니라고 해놓고 뒤로는 흐뭇해하는 제가 더 웃기데요
스팀에서는 아들 자랑 막하는 로보입니다 ㅎㅎ
그리고 바지를 스스로 입는 서우
처음이에요
집에서는 스스로 해보려고 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밖에서 노느라 입힌 헐렁한 바지이기는 하지만
혼자서 ㅠㅠ 혼자서!!!!
자고 일어나 가치집이지만 혼자서!!!
아이들은 한순간 쑤우-ㄱ 자란다던데
오늘이 바로 그날인가봐요
아님 둔한 엄마가 이제야 알아차린걸까요 ㅎㅎ
마지막은 서로 마주보고 노는 서우+찬우 입니다
찬우 뒤집기 연습중인데 앞으로와 자기도 엎드리더니 장난치며 웃네요 ㅎㅎ
사랑한다
여러분 모두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