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육아일기[707일 된 서우의 포크레인]

Words
212
Reading
1 min
Listen
Play
8y

안녕하세요~ 서우+찬우 엄마 로보입니다^^

어제 집에 모래차가 와서 모래를 배달해줬어요

마당 정리중인데 잔디 가운데 판석을 놓기로 했거든요

근데 이게 맞추기가 여간힘든게 아니라 결국 모래까지 샀지요 ㅎㅎㅎ

돈쓰는 천재들


2E7C54D3-7F7F-45AC-9BBA-629E2FE47481.jpeg

모래성에 도전하는 서우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가지고 나와 놀게했어요

엄마 아빠 어릴때는 놀이터 바닥이 모래였는데

그래서 비오면 구덩이파 물고이게해서 놀고 두더지집고 짓고 모래성 짓고 놀았는데

요즘은 다 우레탄?? 바닥으로 바뀌어 그런 재미가 없죠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그렇게 바뀌기는 했지만

자연에서 노는 것 만큼 아이들에게 좋은건 없는것같아요

순천에는 기적의 놀이터라거 해서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게하는 곳까지 생겼어요


DB1EF78B-2D2E-4E53-B396-1FA62AF00482.jpeg

포크레인으로 흙을 파서 덤프에 담는 서우

이렇게 노는거 보고 골방님이랑 마당에 모래놀이터를 만들어줘야 하나 싶더라구요

판석 작업하고 남으면 잔디 위에 깔 예정인데 모래를 더 사야하나;;;


6072DBB8-0F45-421F-B9CE-5C629F4FE027.jpeg

하원하고 와서 노는데 아직 해가 뜨거워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자고 꼬셔서 올라오는데 다시 돌아가는 서우

결국 저는 찬우 보려고 들어오고 서우는 마당 작업하는 아빠얖에서 놀았어요


1BF92A8D-6D41-49AA-BDB9-892C86A59506.jpeg

집에 들어와 포크랑 덤프랑 같이 목욕하고 직접 닦아주는 서우

포크 닦았다~ 서우가 닦았다~ 뿌듯해 하네요 ㅎㅎ


8A3F467D-C379-405E-8144-C0C481A606B3.jpeg

신나게 놀고들어와 목욕도 하고 해서 일찍 잘줄알았건만

에너자이저가 된 서우

요즘 저렇게 뒤에와 목을 감고 메달리는데 컥;;;

목아파요


30ECD35A-84F0-4A5D-8A42-19E3C3B25178.jpeg

마지막은 유자차 먹는 서우입니다

아빠닮아 유자차를 참 좋아해요

마지막 유자차라 골방님이랑 서우랑 둘이 나눠먹는데 더 먹겠다는거에요

없다고 해도 조르는 서우

그래서 이거라도 먹어볼래 하며 유자를 줘봤더니 그것도 맛있게 먹어요;;;

너 진짜 아빠 아들 맞구나

날 좋은 주말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