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우+찬우 엄마 로보입니다^^
어제 집에 모래차가 와서 모래를 배달해줬어요
마당 정리중인데 잔디 가운데 판석을 놓기로 했거든요
근데 이게 맞추기가 여간힘든게 아니라 결국 모래까지 샀지요 ㅎㅎㅎ
돈쓰는 천재들
모래성에 도전하는 서우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가지고 나와 놀게했어요
엄마 아빠 어릴때는 놀이터 바닥이 모래였는데
그래서 비오면 구덩이파 물고이게해서 놀고 두더지집고 짓고 모래성 짓고 놀았는데
요즘은 다 우레탄?? 바닥으로 바뀌어 그런 재미가 없죠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그렇게 바뀌기는 했지만
자연에서 노는 것 만큼 아이들에게 좋은건 없는것같아요
순천에는 기적의 놀이터라거 해서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게하는 곳까지 생겼어요
포크레인으로 흙을 파서 덤프에 담는 서우
이렇게 노는거 보고 골방님이랑 마당에 모래놀이터를 만들어줘야 하나 싶더라구요
판석 작업하고 남으면 잔디 위에 깔 예정인데 모래를 더 사야하나;;;
하원하고 와서 노는데 아직 해가 뜨거워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자고 꼬셔서 올라오는데 다시 돌아가는 서우
결국 저는 찬우 보려고 들어오고 서우는 마당 작업하는 아빠얖에서 놀았어요
집에 들어와 포크랑 덤프랑 같이 목욕하고 직접 닦아주는 서우
포크 닦았다~ 서우가 닦았다~ 뿌듯해 하네요 ㅎㅎ
신나게 놀고들어와 목욕도 하고 해서 일찍 잘줄알았건만
에너자이저가 된 서우
요즘 저렇게 뒤에와 목을 감고 메달리는데 컥;;;
목아파요
마지막은 유자차 먹는 서우입니다
아빠닮아 유자차를 참 좋아해요
마지막 유자차라 골방님이랑 서우랑 둘이 나눠먹는데 더 먹겠다는거에요
없다고 해도 조르는 서우
그래서 이거라도 먹어볼래 하며 유자를 줘봤더니 그것도 맛있게 먹어요;;;
너 진짜 아빠 아들 맞구나
날 좋은 주말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