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육아일기[694일 된 서우의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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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우+찬우 엄마 로보입니다^^

비내리는 어제 집에만 있기 너무 아쉬워 외출을 했어요

일단 밥부터 먹고 움직이자 해서 평소 자주가는 돈까스집으로 고~!!

비오는날 하는 드라이브도 좋으네요 ㅠㅠ

찬우 낳고 병원외에는 거의 외출을 안했기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챙기는것은 곤욕;;;

챙기다가 진빠질뻔했지만 극뽁!!! 하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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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볶음밥 먹는 서우

하정우씨 먹방 저리 가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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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팠는지 얌전히 앉아 너무 잘먹더라구요

입맛에 안맞으면 숟가락질 안하는데 직접먹다니 ㅎㅎ

아빠 입맛 닮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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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크게 한 숟가락 떡다 떨궜어요

떨어진게 아깝지만 직접먹으려다 그런거라 혼내지않고 다먹은뒤에 치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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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숟가락 가득 떠 먹으려다 뜨거워서 후~ 부는 서우

서우는 평소에 뜨거운것도 잘먹고 뜨거우면 불어서도 잘 먹어요

이것도 아빠 닮았구나;;;

저는 고양이 혀라서 뜨거운거에 잼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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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대로 먹기 성공

너무 이쁘게 잘 먹어주고 사장님께 맛이 있다고 계속 말하고 최고라고 하고 나올때도 인사 잘하고

이쁜짓만 하다 나왔어요

외식 중에 제일 잘먹고 착하게 있었던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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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지리산 노고단으로 드라이브 갔어요

내려오는 길에 비가 그쳐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집근처에는 놀이터가 없어 하원하고도 집에만 있는 서우

친구들이랑 놀시간이 없어 너무 아쉬워요

노는게 일인 아이인데

그래서 비에 젖은 미끄럼틀 다 닦아서 놀아줬어요

날만 따뜻했으면 더 놀았을텐데 아쉽네요

추워서 모자쓰고 장난감은 손에 꼭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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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 내려와요~

겁쟁이는 제일 낮은 미끄럼틀에서도 브레이크를
잡으며 내려오네요 ㅎㅎ


그리고는 제가 집에와 기절했어요

저녁 9시에 방에 들어가 아침 9시에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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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늦어 겨우 밥버거 만들어 해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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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 이쁜짓 보고있습다 ㅎㅎ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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