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육아일기[661일 된 서우 = 등원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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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안녕하세요~ 서우+찬우 엄마 로보입니다^^

감기에 걸린 녀석들 덕에 제대로 못자고 ㅠㅠ

아침에 비몽사몽 서우를 등원 시켰습니다

어린이집 가자고 나와 대문으로 나가는데 주저앉는 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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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럴려고 밖에 나왔나 하는 표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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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모르고 귀엽다고 사진찍는 엄마 쳐다보는 서우

오오~ 눈빛 봐라~~

그러면 뭐합니까

쪼꼬미 휙~ 안아 어린이집차에 태워 보냈지요

잘다녀와~^^ 잔인한 엄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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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찬우 젖먹이는데 다가와 머리를 또 부비작 거리더라구요

가느다란 찬우 머리카락에 코가 간질간질한게 재미있는지 몇번을 부비작 거리다 놀거리 찾아갔어요

엄마품에 안긴 찬우 보고도 질투안하구 관심 가져주니 감동 ㅠㅠ

사이좋게 지내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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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는 밤새 콧물때문에 잠못들더니 아침에서야 좀 깊이 잠들었어요

귀찮게 안하고 푹 재워야지

쪼꼬미가 코 그렁그렁 자다가도 기침하고 힘들어하는거 보니 무덤덤한 엄마도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차라리 둘다 엄마한테 옮기고 얼른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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