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일상[이제야 찾아온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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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보입니다

서우와 찬우의 감기 앓이로 13일부터 잠도 제대로 못자고 집에서 전쟁을 치웠네요

편도에 염증이 생겨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던 서우는

주말까지 내리 고생하더니 이제야 좀 잡힌것같고

(보통 열감기는 2~3일은 고열이 나다 낫는데요)

콧물감기에 접종 어택으로 찡찡 대던 찬우는

또 한바탕 대토!!!를 해 이불 3벌 빨래를 만들어주시고 잠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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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의 잠버릇으로 웃기게 자고있는 형제

매일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서우

오늘은 특이하게 찬우 발 밑에 자리를 잡았네요

푹잠들면 안아 옮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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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해열패치를 달고 산 서우

열에 취하고 목이아파 제대로 먹지를 않아 토요일에는 수액을 맞았어요

노련한 간호사 선생님께서 한방에 피뽑고 링겔을 달아주셨어요

피검사 결과는 염증수치가 괜찮아서 입원은 아니구 수액만 맞고 집에 왔죠

확실히 나아 지려는지 밤에는 체온이 떨어지더라구요

(고열 이후에는 체온 조절이 잘 되지않아 저체온이 오기 쉽데요 마지막까지 방심은 금물)

고열보다 더 무서운 저체온

머리에 나는 땀 계속 닦아주고

옷 벗겨 꼬옥 안아주고

얇은 이불로 체온 보온해주기

답답하다고 엄마품에 왔다가 아빠품에 갔다가

야밤에 다벗고 쑈를 했네요

그래두 나아가는 과정이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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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컨디션 보고 어린이집 보낼지 말지 결정해야될것같아요

얼른 나아서 건방진 자세로 TV보자

수요일날 친구들 생일잔치 한다니까 어린이집 가서 축하해 줘야지~

항상 우리 아가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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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도 답글 못달아드리고 그냥 넘어가는 일이 부지기수네요 ㅠㅠ

찾아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면목이 없습니다

답글은 못해도 자그마한 보팅으로 나마 마음을 전하니 앞으로도 로보에 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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