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보입니다^^
오늘 서우 등원하는데 고흥에서 어머님이 잠깐 들리셨어요
물김치 담근것과 딸기를 한바구니 아니 한박스를 주고가셨죠
오랜만에 딸기를 본 서우는 차량 기다리며 딸기먹방을 찍었어요
딸기가 끝물이라 금방 물러지니 바로 딸기쨈 행!!!
하려 했지만
오전에는 찬우 병원 다녀오고
오후에는 집안일 하고
서우 하원하고는 손님맞이 준비 하느라 잘잘잘~
이 난리통에 저녁준비도 못해
@golbang님 찬스로 국밥 포장해 먹었어요
서우는 정말 국밥 종류 잘먹어요;;;
꼬리곰탕 설렁탕 곰국에
돼지국밥도 클리어~!!!!
그래서 저녁먹고 딸기쨈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큰박스에 한가득 온 딸기
한 3kg 되는것 같아요
깨끗이 씻어 꼭지따고 물기제거 중
딸기를 잘게 잘라 준비하면 조금 더 빨리 만들수 있어요
저는 큼직한 딸기가 씹히는 식감을 좋아해 통으로 넣었어요
딸기 2 : 설탕 1 비율
불에 올리기전에 버무려주면 설탕과 딸기과즙이 섞여 태울일이 없다네요~
강한불에 설탕이 다 녹아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내고
약불에서 졸여줘요
거품은 계속 걷어내 줘야 투명하게 예쁜 쨈이 만들어져요
찬우랑 서우 재우는 동안 골방님이 완성시킨 딸기쨈
유리병에 열탕 소독해서 담아줬어요
재우러 들어갔던 서우도 따라나와 뚜껑 닫아주기
골방님이 빨리 만들고 자려고 딸기를 열심히 으깨어 나의 로망은 저멀리....
괜찮아요
결국 딸기쨈인걸요
낮에 새우튀김 준비하는데도 옆에와
"요리하자~" 하며 밀가루 놀이를 하더니
엄마 아빠 주방에서 뭘 하니 또 "서우 요리할래요~" 하며 자질않네요
결국 마무리까지 보고 잠들었어요
맛있게 만들어진 딸기쨈
블루베리는 매년 만들었지만 딸기쨈은 오랜만이네요
식빵이나 요거트에 곁들여먹어야겠어요
만든 날짜 적어놓고 지인들오면 맛보라고 한병씩 드려야겠어요
글을 쓰는 동안 12시가 지나 서우 생일이 되었네요
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서우
이루 다 말할수없을정도 사랑하는 서우
우리 서우
우리 아가
잘자고 아침에 보자
"서우 잘잤다~" 하며 일어나 또 우리의 하루를 보내보자
너의 두번째 생일을 맞아보자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