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육아일기[109일 된 찬우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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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안녕하세요~ 서우+찬우 엄마 로보입니다^^

우리 순둥이 찬우가 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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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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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가 이렇게 서럽게 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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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분유 때문입니다

조리원을 나와서 지금껏 젖병 거부로 모유만 먹는 찬우

집에와 10시에 잠들어 4시에 깨던 아이가

요즘은 1~2시간 만에 깨어 칭얼대요

보통 100일 전후로 많이 그런다고 하여 자기전에 분유를 먹여보려 했더니

대성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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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먹겠지 하고 텀이 지나서 물려도 거부

몇번을 그러더니 이제는 젖병만 입에 가져가 대도 우네요

ㅎㅎㅎㅎ....

이참에 잘먹으면 모유를 끊어보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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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서럽게 우니 마음이 약해져 못하겠어요

그냥 젖먹어라~

서우때는 어쩔수없이 약을 먹어야 해서 끊을수밖에 없었는데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다른 피치못할 이유가 생긴것도아닌데 "쌩"으로 끊으려니

도저히 짠해서 못보겠네요 ㅠㅠ

제 몸을 생각해 끊어보자던 golbang@golbang님도 조금만 더 먹여보자고

그래서 원래 계획했던 추석 즈음에나 다시 시도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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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형아 차지가 된 분유

아이 창피해~

나중에 서우 크면 보여줄 증거사진입니다

스팀에 영원토록 남아있겠지요

ㅎㅎㅎㅎㅎ

사악한 엄마 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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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가 엄마 쭈쭈를 먹자 찾아온 평화

모두들 불금 보내고 계신가요??

로보네도 외식을 하며 나름 불금 분위기를 내고 왔답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이상무!!! 로보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