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미친털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주제는 바로
입니다.
아이들이 미국 공립학교를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회시간에 미국역사나 지리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지금 나이에 우리나라에서 학교를 다녔으면,
우리나라 역사와 지리에 대해서 공부를 할텐데 말이죠.!
그래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집에서 미국 국기를 그리고 있는 딸래미 한테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지 말라고 할까요? 태극기를 그리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미국와서 처음에는 태극기를 종종 그리곤 했는데...
이제는 미국 국기를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고민이 생기네요...
아, 그 와중에
아들도 미국 50개주의 중심도시를 외우고 있네요.ㅡㅡ;.
(사회 시험이라나...)
저희가 살고 있는 오클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우는것 같더군요..
이것도 못하게 할 수도 없고...
비록 2년간의 유학생활이지만 진짜 고민입니다.
우리나라에 대해서 한창 배워야 할 나이에
다른 나라의 사회, 문화를 배우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내년에 한국에 돌아가면 집에서라도 우리나라 사회 역사에 대해서
2년동안 뒤쳐진 만큼 제가 붙잡고 공부 시켜야 할거 같습니다.
우리아이들은 대한민국 사람이니까요!
이상 미친털이였습니다.
좋은 저녁(아 한국은 좋은 아침;;) 보내십시요^^
추신) 제 글이 조금이라도 공감되셨다면 보팅 살포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