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어디선가 보았거나 들었었던 내용일지도 모르겠으나,퇴근길에 문득 생각이 들어 정리해 봅니다.
인간은 일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낸다 합니다.
본인의 삶을 세등분하여 잠을 몰아서 잘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언제 자고 어느 시점의 인생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100세 시대라 하니 대략적으로 90살까지 산다고 가정하겠습니다.
- 0~30살에 자고 나머지 인생을 살겠다!
- 30~60살에 자고 전반기 후반기 인생을 살겠다!
- 60~90살에 자고 전반기 중반기 인생을 살겠다!
몇몇 동료들의 대답도 세대에 따라 다르더군요... 물론 현재의 나이가 몇 살인가도 판단의 중요 요소가 될테지만요...
전 1번 0~30살에 자고 나머지 인생을 살겠다에 선택을 하게 되더군요.물론 10대와 20대에만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판단과 결정, 무엇인가를 바라보는 시점이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좀 더 명확해지는 느낌이 그리 나쁘지많은 않은것 같습니다.
이제 막 40대 초에 접어든 나이라 훨씬 더 삶의 경험이 많으신 어른들이 바라볼 때에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20대 초에 생각했던 것 만큼 그리 나쁘지도 않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지나간 과거는 미약했던 내 정신의 산물일뿐이며, 인생은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내 자신이 느끼기 위함이다" 라는 제 자신만의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