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주신 기회'라는 말은 사실 본인이 만든 기회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본인의 믿음이 하늘까지 전달 될 정도로 강했던지, 아니면 기회를 놓칠 때의 변명거리를 위해서다. 비트코인 몇 만개로 피자를 사먹었던 한 게이머는 오히려 그 당시를 하늘이 준기회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아직 10년전 그대로거나 더 가치가 없어졌다면 아마 말도 안돼는 컴퓨터돈으로 피자를 사먹은 그를 선구자로 인정을 할 수도 있었으니까.비트코인의 잠재 가치를 몰랐던 그가 불행할까? 아니면 비트코인 자체를 몰랐던 우리가 불행할까? 둘다 불행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일은 내가 간절히 원하던 하늘이 주신 기회가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