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터닝 포인트 울진 원자력 발전소 건설현장

ribai(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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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저는 어찌어찌해서 울진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해봤었습니다.
맡은 일은 안전관리지만, 사실상 용역으로 노가다 하시는 분들을 도와주고 서포트 해주는 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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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을 오랫동안 하지는 않았어요 사실상 체험이랄까 잠시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거기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였습니다만... 저는 견딜수 없었습니다.

정말 힘들게 일을 하시더군요 물론 나라사업이라서, 안정된 고용과 언제나 있는 일거리, 대기업에서 주관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매력적인 일일수도 있지만,
타지에서 숙소생활하며 하루종일 철골과 씨름하는 그 힘겨운 싸움 저는 못하겠다고 항복했었습니다.

누구는, 배가 불렀다고 하실수 있겠지만 인생이 없어지는 느낌이랄까..
그 이후로 돈과 시간적 여유를 선택하자면 후자를 선택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새롭게 다른 일을 해보고자 하지만 그 때의 경험이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북돋아주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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