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만 타임머신이 있어
8년전으로 돌아간다면..
타임머신이 아니라, 8년전의 그대에게
몇가지 말을 해줄 수 있다면...
여러가지 해줄 말이 많겠지만 ..
비트코인을 사고 2017년 연말에 팔아라
라는 말을 해주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면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에 비트코인을 구입했다 하더라도
마음을 차분히 하고
누구의 말에 흔들리지도 않고
5만원에서 100만원이 되어도 팔지않고
2400만원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그런 인내력 100인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채굴을 했던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비트코인이 700만원이기에
아 그때 사거나 채굴을 했어야되는데 ..
라고 생각하지만
그때 당시 채굴한 사람들은 소수였다
이렇게까지 오를거라고 기대하면서
채굴한 사람은 더 더욱 드물 것이다
스팀에도 많은 사람이 떠나갔다
가장 큰 이유는 보상을 받아도
스팀의 시세가
최고점 1/10토막이 났기때문에
그렇게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스팀에 글보상달러는 시세에 따라 변한다
스팀파워에 기반한 달러도 시세에 따라 변한다
하지만 글보상에 따른 스팀 숫자는
해당 연도 인플레이션에 따라서만 변한다
미래의 스팀 가격이 이 가격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꾸준히 글을 쓰고
스팀을 모아서 스팀파워업을 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암호화폐가 망하는 경우의 수는 몇가지이다
- 비트코인이 해킹이 될 것 즉 장부 조작이 가능해질 것
뿐만아니라 이더리움 등 다른 대체제도 해킹이 가능해질 것 - 기득권층에서 암호화폐 발전을 막을 수 있는
묘책이 있을 것 - 일반사용자에게 암호화폐 사용이 득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해가 될 것
다시 한번 침체기가 왔다.
그대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지금 당장 이 판이 망했다고 실망하면서 떠나갈것인가
아니면 지난 8년간 인내를 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인내를 할 기회로 삼을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첫번째 선택을 할 것이다
더이상은 버틸 수 없으니까..
이제는 이득이 아니고 손해뿐이니까...
하지만 8년전부터 비트코인을 들고 있었던 사람들은
그저 행복하게 기다렸을까
그때는 유명거래소가 해킹당해서 비트코인을
다 잃어버린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소수의 사람들은 하루하루
마음의 고통을 깍아가며 기다렸을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대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