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EOS 여러가지 이야기..

ribai(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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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팍스 밋업을 다녀와서, 너무 좋은 기억이였는지
나도 모르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 여태껏 스팀잇활동을 하고 많은 분들과 교류하면서
신기해왔지만.. 실제로 만난분들은 없기에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는데...
스팀잇에 관심이 있는 500명을 넘는 분들이 직접 모인걸
눈으로 보니까 이제서야 실감이 난다..
아.. 나 말고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스팀잇에 관심이 있구나 하고

2

어머니가 이오스를 구입하셨다..250만원 정도 넣었는데
난 반대했다..왜냐면 내가 이오스를 구입했을때 가격과
한창 떨어질때 그 가격들이 내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았으니까..
2만원이 너무 비싸보였.. 하지만 어머니는 자기돈으로 하는거라고;;
일단 내 계정에 돈을 넣어서 구입은 해드렸는데 과연...
내가 이오스홀더가 아니게 되니 어머니가 이오스홀더가 되어버렸다
2018-05-06_13-55-20.png
고팍스 밋업가서 받아온 레솔님 책 보시라고 드렸는데
아직 자기는 어렵단다..ㅎㅎ

3

고팍스 밋업에서 처음 질문 하신 분이
SMT 질문을 하셨는데.. 여러가지 질문중에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다
질문은 대충 요약하면 스팀에 SMT가 너무 구속되어 있는거 아니냐
라는 거였었다 ..
그리고 난 여태까지 SMT가 나오면 SMT를 돌리는 서버 즉 노드를 유지
하는 새로운 증인 20명이 해당 SMT에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스팀 증인들이 SMT까지 돌리는건가..
(SMT 서비스가 100개 넘게 나오면 증인들은 서버를 얼마나 유지해야;;
물론 스팀시세가 아주 많이 올라간다고 하면 채산성은 더 높아지겠지만 ㅎㅎ)

난 SMT가 스팀에 구속되어있기 때문에 SMT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스팀이라는 화폐가 기축통화가 되어주기 때문에
새로운 SMT서비스가 나와도 혼자 동떨어진 외로운 서비스가 아니라
스팀을 중심으로 뭉치는(?) 서비스가 가능한거지..
바로 거래소에도 올라올수도 있고...

4

EOS에 대한 믿음과 뜨거운 열정을 가지신 분들은 EOS가 나중에
서비스가 되고 스팀잇마저 잠식(?)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
결국 SMT와 EOS는 약간 방향이 다르다
아까 말했듯 SMT는 스팀을 기축으로 퍼져나가는 서비스인데다가
SMT는 스팀잇을 자기복제하는 서비스로, 일반인이 어느정도의 자본
(대역폭을 해결할 스팀을 구매할 자본)과 프로그래밍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제외한 다른 프로그래밍으로 자신만의 SMT를 구현해나갈 능력)
프로그래머를 고용하거나 실력이 된다면 SMT를 실행하는게 어렵지는 않지만..
EOS는 EOS라는 OS를 토대로 여러명의 개발진이 모여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형태다. 뭔가 EOS는 땅만 빌려주고 개발하세요~ 라는 느낌이랄까
이건 제 주관입니다 EOS홀더님들 워워

5

네드는 댄을 왜 그렇게 싫어할까.. 물론 이해는 간다 같이 사업해놓고
배신 때렸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EOS를 까기도 힘든게 댄이 이미 블록체인분야에서 비탈릭과 견주는
(어느면에서는 뛰어넘는) 천재개발자임은 분명하니까..
사람들이 EOS에 기대하는 이유도 댄 라이머 떄문이기도 하고..
천재개발자는 일반 프로그래머 50명이 할 수 있는 일을 혼자서 한다

네드는 우리는 팀으로 일한다..라고 말했지만...
천재 개발자가 해당 코인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

결국 댄의 1/2의 능력이라도 있는 개발자가 스팀에 있다면
2년동안 이렇게 시간을 끌었을까??
커뮤니티스와 SMT가 개발이 진척이 되고 있긴 하지만
더 빠르게 끝낼수록 시장을 잠식하는게 쉬워지고
EOS가 향후 스팀의 영역을 위협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EOS는 모든 영역에 도전하지만 스팀은 스마트 미디어 그러니까
인터넷 서비스가 주요 영역인데
이 영역까지 뺏기지 않을려면 2배는 더 노력해야 하는데..
이미 에브리피디아 라는 서비스로 EOS는 스팀의 영역을 넘보고 있다

6

뭐 여기까지는 그냥 스팀에 대부분 자산을 묻어둔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생각이고..
EOS가 성장하는 속도가 더 빠를 것이라고 요즘 생각은 든다
스팀도 비슷하게 성장하길 바랄뿐...

7

고팍스밋업 때 클옵님 프리젠테이션을
보고 생각난게 있는데
kr-가즈아 에 대해 너무 애착이 있으신거 같다 ㅎ
특히 일반인들 상대로 좀 더 와닿게 설명을 하시기 위해
가즈아로 유머스럽게 설명을 하시는거 같은데
스팀페이나 스팀마노 설명도 같이 하시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
왜냐면 실질적으로 스팀을 가치있게 설명할수있는 서비스니까..
특히 스팀마노는 시작한 3월 이나 4월에 넣어두신 분은
시세 차익 + 추가적인 이자로 스팀 까지 얻으셔서 어찌보면
여기서 글쓰며 얻은 보상보다 더 높은 이득이다
거기에 포스팅하는 고민없이 그냥 놔두면 되니까 ..
변동금리와 다시 시세가 낮아질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근데 또 스팀마노를 잘못 설명하면 다단계 느낌이 나서
빼신걸수도 있겠다..ㅎㅎㅎ)

스팀페이는 좀 더 유명해지면 분명히 홍보에
포함될 거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