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ia 입니다 :)
오랫만에 찾아온 스팀잇~~~유후
그동안 이래 저래 생각이 많아 스팀잇을 찾아 오지 못 했었어요!ㅠㅜ
그리운 스팀잇~~ 오늘은 여유가 좀 생겨 뜨끈한 콘텐츠와 함께 돌아왔습니당! 🙌
국립중앙박물관, 중박이라고 부르는 이 곳에서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요~~~
작센의 선제후이자 폴란드의 왕! 강건왕이라 불리우는 사내! 그 이름은 아우구스투스!ㅋㅋㅋ 독일에서 물 건너온 독일 바로크 예술품들을 볼 수 있는 특별전이에요.
아우구스투스는 예술품들을 통해 자신의 위엄과 권위를 드러내고자 했었대요! 그래서 각종 귀금속공예품들 뿐만 아니라 동양의 도자기까지 만들어 내려는 욕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노력은 유럽 최초의 도자기인 마이센 자기로 탄생했다고 해요! 하지만 아우구스투스는 도자기가 발전되어가는 과정에서 숨을 거두었다는 슬픈 이야기...
강건왕 아우구스투스는 드레스덴을 유럽 예술의 메카로 만들고자 궁전 내 박물관을 만들었다고 해요. 그 이름은 그린볼트! 각각 주제에 따라 방을 만들고 수집품들에 맞게 전시를 했답니다. 정말 대단하죠? 왕실에서는 최초로 일부를 대중에게 공개했다고 합니다.
본 전시에서도 그린볼트의 구분과 같이 섹션을 구분하여 작품들을 전시했어요~ 궁전에 있는 것 같은 분워기를 내기 위해 내부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것 같았어요! :) 유명 사진작가를 고용해서 디피용 사진에도 엄청 공을 들였다고 적혀 있었어요!
그럼 어떤 예술품들이 전시되었는지 살짝 공개하겠습니당!
정말 정교하고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저런 섬세함은 볼 때마다 놀라운 것 같아요...작은 작품이면서 더 섬세한 작품도 있는데, 그런 것은 도대체 어떻게 만든 것일까요? 몽골인의 눈을 가진 자가 만든 것만 같은 그런 정교함과 사실적인 묘사가 만들어내는 우아하고 고상한 화려함에 눈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이 작품은 왼쪽이 청나라의 작품이고 오른쪽이 이것을 모방해서 만든 드레스덴의 작품이에요! 얼핏 보면 정말 똑 닮은 두 작품이지만, 명확도나 정교함에서 차이가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도자기의 나라 중국의 그림이 더 분명하고 사실감이 있었어요. 독일의 것은 블러리한 것이 그림을 그리다 번진 것 같다고 해야하나?ㅎㅎㅎ 그런데도 이것에 뿌듯함을 느낀
아우구스투스는 중국에 '우리 도자기가 너네 도자기 따라잡음'이라고 자랑하고 싶어 했대욬ㅋㅋㅋㅋ 그 마음이 귀여워서 소개하고 싶었어요!
오랫만에 전시회를 와서 그런가, 하고 싶은 말이 참 많네요!ㅎㅎㅎ 그런데 박물관 문 닫을 시간이 되어서 이만 나가야 할 것 같아요ㅠㅜ 급한 마무리 죄송해요ㅠ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