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워프를 처음 본 것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1 또는 황금도끼 1인 듯 하다. 게임에서의 이미지는 키 작고 맥주를 좋아하는 대장장이였다. 도끼를 들고 있기도 하여 나무꾼이란 생각도 들었다. 저 레벨 유닛이라 초반에 살짝 유용할 뿐 게임이 진행될수록 관심에서 멀어졌다.
그러다 위쳐를 읽었다.
“렌프리와 그녀의 난쟁이들은 마하캄 전역에서 이미 알아주는 공포의 대상이었지. 어느 화창한 날, 난쟁이들이 싸움을 벌였다네. 노획물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일주일 동안 밤을 보내는 순서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네만 아무튼 서로 칼을 들고 싸우기 시작했다네. 일곱 난쟁이들은 서로를 찌르고 찔리는 칼부림에서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고 렌프리만 살아남았지. 그녀 혼자만. 그러나 그때 당시 나는 벌써 그 지역에 들어가 있었고 결국 그녀와 마주쳤다네”
위쳐 : 이성의 목소리 | 안제이 사프콥스키, 함미라 저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위처에 드워프들이 나왔는데, 책에서의 일곱 난쟁이가 드워프일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