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언가 소비한다. 특히 인터넷으로...
구글이 나의 취향을 잘 알아맞춘다면 광고는 미래에 내가 사게 될 물건을 잘 알아봐주는 쇼핑 큐레이터일 수 있다. 광고가 아닌 큐레이션.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까다로운 주인의 취향에 맞춰 대신 알아봐주는 충실한 비서 말이다.
아직 부족한 점이 있긴 하다. 이미 넷플릭스는 구독중인데, 애드센스에는 계속 나온다.
여기에.. ‘이미 구매하여 더 보고 싶지 않음’이 추가되면 그럴듯한 쇼핑 비서가 될 듯 하다.